김기재 영도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고향｜학력｜후보｜재산｜

김기재 영도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고향｜학력｜후보｜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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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부산 영도구청장은 부산 출신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헌신해온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1957년 5월 29일 부산 영도에서 태어나 금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라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문을 닦았으며, 청년 시절부터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지역경제와 주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가며 영도구 발전의 토대를 다졌다고 합니다. 특히 새마을운동 영도구지회장과 행복영도 장학회 운영이사로서 지역사회 나눔과 교육 지원에 힘썼습니다. 이후 30여 년간 기업을 이끌며 쌓은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2022년 국민의힘 후보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영도구청장으로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는 “구민만을 위한 일꾼”이라는 다짐 아래, 살기 좋은 영도·발전하는 영도를 만들기 위한 행정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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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기재

 

❖ 생년월일

1957년 5월 29일

❖ 나이

68세 (2025년 기준)

 

❖ 고향

부산광역시 영도구

❖ 현 거주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 학력

부산 금성고등학교 (졸업)

신라대학교 (경영학 / 학사)

 

❖ 경력

주식회사 순흥 대표이사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도구협의회 회장

새마을문고 부산광역시지부 회장

제14대 새마을운동 영도구지회장

제15대 새마을운동 영도구지회장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영도구 청학2동 주민자치위원장

영도문화원 부원장

영도경찰서 자문위원회 위원장

부산불교방송 이사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부산광역시 대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 후보

제40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 (국민의힘 / 초선)

 

❖ 병역 / 군대

육군 하사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공개되지 않음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2년 82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부산광역시 영도구

 

❖ 현 제40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영도구청장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김기재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 소개

김기재 부산 영도구청장은 1957년 5월 29일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집니다. 금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신라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여 학문을 이어갔으며, 이후 사회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합니다. 1978년 8월 11일 육군에 입대해 제7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했으며, 1981년 5월 14일 하사로 만기 전역했다고 알려집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며 기업 경영과 사회활동을 병행해왔습니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 김기재 구청장은 새마을운동 영도구지회장과 행복영도 장학회 운영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고 합니다. 그는 지역의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사업, 지역 환경 개선 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습니다. 오랜 기간 기업을 이끌며 얻은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고 전해집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김기재 후보는 53.95%의 득표율로 46.04%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김철훈 후보를 7.91%포인트 차로 제치고 영도구청장에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당선 직후 “정치신인이지만 기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며 “앞으로 4년간 오로지 영도구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다운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가 내세운 주요 공약으로는 영도관광개발주식회사 설립, 노인복지시설 확충, 둘째 아이 출산 시 500만 원의 출산장려금 지급 등이 있었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와 인구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김기재 구청장은 취임 이후 영도구의 교통, 복지,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도시철도 영도선(트램) 건설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도시철도 영도선이 부산시의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며, 영도의 교통 불평등을 해소하고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커피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영도에는 이미 다양한 스페셜티 카페와 로스터리 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커피복합문화공간 ‘블루포트 2021’을 중심으로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커피산업 연구개발(R&D)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커피산업이 영도 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청년층의 유입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영도를 단순한 주거지에서 산업·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있는 도시로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김 구청장은 복지 분야에서도 세심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의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르신 복지를 위해서는 우리동네 ESG센터를 조성하여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과 노인 일자리를 연계하는 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청학권역 스마트 경로당 조성, 노인 무료 급식소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영도구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한 영블루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봉래동 일원에 약 150억 원을 투입해 로컬 기반 식음료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해양치유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 추진과 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을 통해 해양 신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청년정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는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주거독립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제안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도구 청년기금을 조성하여 청년 취·창업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김기재 구청장은 영도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통망 확충과 균형발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도시철도 영도선 건설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차례 자체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부산시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는 “교통의 불평등은 사회·경제·교육의 불평등으로 이어진다”며, “영도선 건설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부산시에 대해서는 영도 발전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부산대교에서 동삼혁신도시를 잇는 봉래산 터널 건설, 청학동 영블루밸리 사업 등은 영도의 미래 성장에 중요한 인프라로 꼽히며, 이에 대한 신속한 추진을 부산시에 요청했습니다. 또한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복지사업비 부담 완화와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2025년 신년을 맞이한 김기재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해 동안 구민과 함께 고민하며 현안을 해결해온 보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성장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도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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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임기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1년도 채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김기재 구청장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남기고, 어떤 정치적 행보를 이어갈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는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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