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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구센터

황필규 프로필|나이|황필규 변호사 학력|충암고|정계선|인권|공감

by 정보주민센터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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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필규 프로필|나이|황필규 변호사 학력|충암고|정계선|인권|공감


황필규 변호사는 인권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변호사입니다. 그는 특히 인권 침해 사건에 대한 변호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은 법률적 전문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의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황필규 변호사의 나이 / 프로필 / 고등학교 / 대학교 / 연수원 / 경력 / 저서 / 배우자 정계선 / 자녀 / 저서/ 충암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이름

황필규

 

◆ 출생

미상

◆ 나이

57세

◆ 학력

홍콩소재 국제중학교

서울 충암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92)

서울대학교 법학박사 (2010)

◆ 경력

제34기 사법연수원 수료 (2005)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2005-현재)

국가인권위원회 혁신위원회 위원

민변 국제연대위원회 위원장

대한변협 국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세계한인변호사회 공익위원회 위원장

사회적참사특별위원회 비상임위원

 

◆ 가족관계

황철규 (전 부산고검장)

배우자

정계선 (헌법재판관)

자녀

1남 1녀

 

◆ 선거 이력

해당 사항 없음

 

◆ 저서

한국 이민정책의 이해 [공저] (백산서당, 2011)

난민의 개념과 인정절차 [공편] (경인문화사, 2011)

유엔인권권고 이행 메커니즘 확립 방안 (제2회 유엔인권권고 분야별 이행사항 점검 심포지엄, 2012)

이주민법연구 (경인문화사, 2017)

출처 공감

◆ 황필규 변호사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감은 "차별과 혐오에 맞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 곁에서 법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공익변호사 단체"라는 목표를 내세우며, 2004년 아름다운재단 산하 공익변호사그룹으로 첫발을 뗐습니다. 창립 당시 사법연수원 33기 동기인 염형국, 소라미, 김영수, 정정훈 네 변호사가 중심이 되어 활동을 시작했으며, 8년 후 아름다운재단에서 독립해 비영리재단법인으로서의 틀을 갖추었습니다. 현재 공감은 9명의 변호사와 함께 공익소송, 제도개선, 공익법 교육 등을 주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년 예산 약 10억원의 70%는 2천명 이상의 정기 후원자로부터 기부받고 있습니다.


공감은 출범 이후 차별과 혐오에 맞서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1년 국회를 통과한 난민법 제정이 있습니다. 2006년 미얀마 민주활동가들의 난민 불인정 결정을 취소하는 소송에서 승소한 후, 난민과 난민 신청자의 인권 신장을 위해 시민단체들과 협력해 법 제정을 위한 연구와 실태조사, 플래시몹 행사 등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입양특례법 개정 등 주요 법률 제정과 개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공감의 핵심 활동은 네트워킹을 통한 제도 개선입니다. 황필규 변호사는 "공감 활동의 큰 축은 네트워킹"이라고 강조하며, 취약 노동, 여성 인권, 장애 인권, 빈곤과 복지, 성소수자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법적 개선책을 모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감은 자체적으로 발굴한 인권 침해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갈등 문제와 같은 상징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황 변호사는 공익변호사로서의 길을 걷게 된 계기로 홍콩에서의 어린 시절 경험을 꼽았습니다. 그는 "전두환 정권 시절, 홍콩 국제학교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지내며 나라나 피부색에 관계없이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자유로운 환경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세월호 참사 후 거의 1년간 희생자 가족들과 함께하며, 가족들 간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황 변호사는 공감의 미래 계획에 대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한 기록과 시스템을 잘 정리해 구성원들과 외부에 공유하고 싶다"며, 사회에 유익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배우자 정계선 헌법재판관

황필규 변호사는 정계선 판사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법관부부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2025년 정계선 판사가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었고 황필규 변호사는 꾸준히 인권 변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비상계엄 후 탄핵정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측은 13일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정계선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대해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피 신청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재판관에게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는 이유로 기피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리인단은 "정계선 재판관이 법원 내 진보적 성향을 가진 '우리법연구회'의 회원이자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본 사건에 대한 예단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 재판관의 배우자인 황필규 변호사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고, 이 재단의 이사장이 국회 측 탄핵소추대리인단의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라고 덧붙였습니다.


헌법재판소 법에 따르면, 재판 당사자는 ‘재판관에게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을 경우’ 변론기일에 출석하여 변론하기 전까지 기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동일 사건에 대해 2명 이상을 기피할 수는 없습니다.


황필규 인권변호사는 정의와 평등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왔습니다. 그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변화를 이끌어 갈 것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그의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2025.02.27 - [정치연구센터] - 정계선 헌법재판관 프로필|나이|재산|학력|정계선 남편|고향|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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