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석 프로필｜지역구｜나이｜고향｜학력｜경력｜앵커｜가족｜재산｜

호준석 프로필｜지역구｜나이｜고향｜학력｜경력｜앵커｜가족｜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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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석은 30년 가까이 언론 현장에서 활동한 베테랑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대변인으로서 활발히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자와 앵커로서의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오랜 시간 현장을 누비며 쌓은 통찰력과 소통 능력을 정치에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YTN에서 정치부·사회부 기자, 청와대 출입기자, 간판 앵커를 거쳐 뉴스 프로그램을 이끌며 공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해왔습니다. 특히 ‘호준석의 뉴스인’을 통해 언론사 최초로 내부 출신 앵커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뢰받는 언론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3년 정치권에 입문한 이후에는 서울 구로구 갑에 출마하고 국민의힘 대변인, 혁신위원 등 주요 역할을 맡으며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정치를 바라보던 시선을 넘어, 이제는 정치의 중심에서 국민과 시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과 국민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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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호준석

 

❖ 생년월일

1969년 8월 4일

❖ 나이

55세 (2025년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 학력

서울 동북중학교 (졸업)

서울 한영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 경력

YTN 보도국 기자

YTN 청와대 출입기자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

YTN 보도본부 앵커실장

YTN 기획조정실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구로구 갑 후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구로구 갑 당협위원장

 

❖ 병역 / 군대

병역 필

 

❖ 가족관계

배우자

부인

자녀

딸 1명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재산

2024년 2억여원 신고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선거 이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구로 갑 / 국민의힘 / 낙선

 

❖ 저서 / 책

호준석 앵커의 원초적 질문

❖ 호준석 소개

호준석은 오랜 기간 언론 현장에서 활약해 온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기자와 앵커로서 오랜 시간 동안 뉴스 현장을 지켜보며 시대의 흐름을 전달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해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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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석은 1994년 9월 뉴스전문채널 YTN에 입사하면서 언론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정치부와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며 굵직한 사건들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했습니다. 특히 2000년부터 2003년까지는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정치 중심부를 지켜보며 깊이 있는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이 시기는 그의 정치적 감각과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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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시각과 학문적 통찰을 넓혔습니다. 이후 귀국한 그는 2007년 YTN 기자협회장을 역임하며 언론계 내부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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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로서의 내공을 쌓은 호준석은 2007년 11월부터 YTN의 뉴스 앵커로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했습니다. 앵커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2012년 8월부터 2018년 3월까지는 YTN의 대표적인 뉴스 프로그램인 ‘호준석의 뉴스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YTN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부 출신 앵커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 프로그램으로, 당시 그의 입지는 물론 신뢰도까지 입증하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MBC 출신 백지연 앵커가 YTN에서 ‘백지연의 뉴스큐’를 진행했던 전례는 있었지만, YTN 내부 인물이 이처럼 중심에 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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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앵커로서의 커리어를 합치면 YTN에서만 28년에 이르는 시간을 보냈으며, 그중 17년은 기자로, 11년은 앵커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생방송 뉴스 프로그램인 <호준석의 뉴스인>을 비롯해 <뉴스라이브> 등에서 수많은 역사적 순간을 보도하며 국민과 시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국회방송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정치와 언론의 교차점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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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력은 정치 진출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호준석은 2023년 12월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YTN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19일, 국민의힘의 제2차 인재영입 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였습니다. 특히 그는 국민의힘 내에서도 서울의 대표적인 험지로 꼽히는 구로구 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호준석 전 앵커는 이 지역에서 30년 이상 거주해 온 만큼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을 바탕으로 정치 활동을 전개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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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지도 아래 새롭게 출범한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에서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정치권에서도 소통 능력과 대중 친화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2024년 2월 14일에는 공천 심사 결과 단수공천을 확정 받았습니다. 이는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험지 출마라는 상징성과 그의 전문성을 감안한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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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4년 4월 총선 본선에서는 아쉽게도 더불어민주당의 중진 정치인이자 5선 의원이었던 이인영 후보에게 약 17,000표 차이로 패하며 원내 입성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이 경험은 그에게 정치의 현실을 체감하게 했고, 이후의 활동에 있어 더욱 성숙한 시각과 전략적 접근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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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에도 그는 정치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4년 8월부터는 국민의힘의 공식 대변인으로 활동을 시작해, 당의 입장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뛰어난 언변과 언론인 출신으로서의 직관은 그를 대변인직에 적합한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에는 전당대회 사회자로도 활약하며, 당내 중요한 정치 행사의 얼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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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에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며 당내 개혁과 쇄신 작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혁신위원으로서의 역할은 그가 단순한 대변인을 넘어 정책과 제도 개선에도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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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석은 기자 시절 국민을 위한 진실 보도를 위해 노력했으며, 정치인이 된 이후에는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력은 단순한 이력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언론과 정치, 그리고 국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치 입문 초기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 발씩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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