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프로필｜나이｜고향｜본관｜법원행정처장｜임명｜학력｜임기

천대엽 프로필｜나이｜고향｜본관｜법원행정처장｜임명｜학력｜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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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엽 대법관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2021년 대법관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법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정한 판결을 통해 사법부의 신뢰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법적 경험을 바탕으로, 법적 정의 실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천대엽 대법관 겸 법원행정처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본관 / 임명 / 학력 / 임기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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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천대엽

 

◆ 출생

1964년 2월 6일

◆ 고향

부산직할시

 

◆ 나이

60세

◆ 본관

영양 천씨

 

◆ 현거주지

서울특별시

◆ 학력

성도고등학교 (졸업/3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UC 데이비스 로스쿨 (법학/LL.M.)

◆ 경력

1988년 - 제30회 사법시험 합격

1992년 - 제21기 사법연수원 수료

1992년 - 대한민국 해군 군법무관

1995년 -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1997년 - 서울지방법원 판사

1999년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판사

2001년 - 부산고등법원 판사

2002년 - 서울지방법원 판사

2004년 - 대법원 재판연구관

2006년 - 서울동부지방법원 판사

2007년 -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2008년 - 대법원 재판연구관

2012년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2014년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2016년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2016년 - 법무부 가석방위원

2017년 - 제6기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2019년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2021년 -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2021년 - 대한민국 대법관

2024년 - 제27대 법원행정처장

◆ 병역

해군 제3함대 대위 전역 (군법무관)

◆ 가족관계

배우자

자녀 2남

◆ 재산

21년 2여억원 신고

 

◆ 현 대법관 임기

2021년 05월 08일 ~ 2027년 05월 07일

◆ 현 법원행정처장 임기

2024년 01월 15일 ~ 2026년 01월 14일

 

◆ 현 대법관 연봉

약 1억여만원

 

◆ 생애

천대엽 대법관은 1964년 2월 6일 부산직할시(현재의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성도고등학교 3회 졸업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법과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인 기반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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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2년에 사법연수원을 제21기로 수료하였으며, 그 해 5월 16일에는 해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하여 제3함대에서 병무행정 장교로 복무했습니다. 1995년 2월 28일 대위로 전역한 뒤, 그는 서울동부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그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서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법률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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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박상옥 대법관의 퇴임을 앞두고 김명수 대법원장이 천대엽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대법관으로 임명 제청하였고, 이에 대해 4월 22일 열린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일정을 확정지었습니다. 4월 28일에는 여야 합의로 임명동의안이 심사 경과 보고서로 채택되었고, 4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은 찬성 234표, 반대 27표, 기권 5표로 가결되었습니다. 결국 2021년 5월 8일, 그는 박상옥 대법관의 뒤를 이어 대법관으로 취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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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조희대 대법원장이 새로운 체제를 출범시키면서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의 교체 여부가 주목되었습니다. 이에 차기 법원행정처장 후보로 천대엽 대법관이 거론되었으며, 2024년 1월 5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천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지명하였습니다. 천 대법관은 같은 달 15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였고, 법원 행정 업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2025년 1월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발생한 폭도들의 점거 사건과 관련하여, 천 대법관은 "일부 시위대 난입 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이자 중대한 도전으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다"며 강력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입장은 법치주의와 질서 유지를 위한 대법관으로서의 그의 확고한 신념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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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엽 대법관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법적 경험과 깊은 법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공정한 판결을 내리며 사법 정의를 실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법치주의와 공정성을 수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사법부의 신뢰와 공정성이 더욱 강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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