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학력｜고향｜재산｜후보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학력｜고향｜재산｜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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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은 공직자 출신의 정치인으로,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시를 이끌어온 3선 시장입니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나 자란 그는 중앙부처와 전라북도청, 국민권익위원회 등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으며 행정 전문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6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익산시장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8년과 2022년 연속 재선과 3선을 이뤄내며 시민의 신뢰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공약 이행에 대한 투명성과 실천력을 인정받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라는 철학 아래, 시민 참여형 행정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힘써 왔다고 전해집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약속을 지키는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2026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그가 마지막으로 어떤 정치적 행보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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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정헌율

 

❖ 생년월일

1958년 3월 25일

❖ 나이

67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

❖ 현 거주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 본관

진주 정씨

 

❖ 학력

익산 함열초등학교 (졸업)

논산 강경중학교 (졸업)

전주 전주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행정학 / 학사)

전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 행정고시

제24회 행정고시 합격

❖ 경력

전북노인복지 효문화연구원 고문

한글세계화운동본부 자문위원장

행정안전부 정보화기획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

제11대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제11대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장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국민의당 전임고문 겸 최고위원

민주평화당 당무위원 겸 익산시 갑 지역위원장

제39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 (민선 6기 / 국민의당)

제40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 (민선 7기 / 민주평화당)

제41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 병역 / 군대

육군 중위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김진희

자녀

딸 1명 / 아들 1명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5년 6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 현 제41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16년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전북 익산시장 / 국민의당 / 당선 / 초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익산시장 / 민주평화당 / 당선 / 재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익산시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3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정헌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 소개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랜 공직 생활을 거쳐 정치에 입문한, 행정 전문가 출신의 대표적인 지방자치단체장입니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나 자란 그는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탄탄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2016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익산시장에 처음 당선된 이래, 2018년과 2022년 연이어 재선과 3선을 거두며 시민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한 것은 정 시장의 공약에 대한 실천력과 시민과의 신뢰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공약은 시장이 된 이유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시정을 이끄는 중심 철학으로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5년 기준으로 임기 종료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정헌율 시장이 향후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하게 될지 지역사회는 물론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정헌율 시장은 1958년 3월 25일,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와리(현재의 익산시 함열읍)에서 태어났습니다. 함열초등학교, 강경중학교, 전주고등학교를 거쳐 전북대학교 행정학과에 진학한 그는 일찍부터 공직 진출의 뜻을 품고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으며, 이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행정 경력을 쌓게 됩니다. 군 복무는 1982년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제39보병사단에서 수행하였고, 1985년 중위로 전역하였습니다.

 

전역 후에는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았고, 전라북도청에서도 주요 보직을 두루 맡으며 지방 행정의 실질을 익혔습니다. 또한 학문적인 면에서도 성실한 행보를 이어가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2003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물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경력 중에서도 눈에 띄는 시기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던 시기로, 이 당시 지역발전의 한계를 절감하며 국제행사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2012년에는 전라북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전북이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하지 못해 지역발전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세계잼버리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는 적극적인 행정 추진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권익 보호와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중앙행정에도 기여했습니다. 이후 2016년, 박경철 전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치러진 익산시장 재보궐선거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 시장은 정치 여정 속에서도 다양한 정당 경험을 통해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며 민주평화당에 입당했는데, 이는 당의 정책 노선과 지역 민심을 우선시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호남 민의를 대변하지 않는 당에 몸을 담는 것은 시민 뜻에 어긋난다"고 강조하며 DJ의 햇볕정책을 계승하는 정당으로 민주평화당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같은 해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8%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당보다는 인물 중심의 선택을 한 익산 시민들의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결과였습니다. 이후 2020년에는 민생당을 탈당하면서 "정당이 원외로 추락해 시정에 힘을 받기 어렵다"는 현실적 이유를 밝히기도 했고, 결국 2022년 1월,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 마감일에 입장문을 통해 복당 의사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복당 과정에서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의 면담도 이뤄졌고, 익산시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지역 발전 의지를 다시금 다졌습니다. 송 대표는 정 시장의 복당을 환영하며 "전북의 민주당 대통합 퍼즐이 완성됐다"고 평가했고, 정 시장 또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익산의 성장을 이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려 69.97%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3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는 지역 기반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동시에 그가 쌓아온 행정력과 정직한 시정이 시민들에게 어떻게 각인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정헌율 시장은 특히 ‘공약 이행’과 ‘시민 참여 행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장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성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공약사업은 반드시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며,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실현 가능한 실천 전략으로 접근했다”고 강조하였고, 시민배심원제를 도입하여 시민들이 공약 수립과 이행, 평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한 점도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민선 8기에는 ‘시민이 주인인 도시, 더 큰 익산’이라는 7대 비전 아래 총 92개의 공약사업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 재원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부서별 보고회를 수차례 진행하는 등 내실 있는 시정을 추진해 왔다고 전해집니다. 그 결과로 나타난 매니페스토 평가 최고등급은 정 시장의 치밀한 준비와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2025년을 기준으로, 그의 3선 임기는 약 1년도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4선 연임이 불가능한 만큼, 차기 지방선거에는 익산시장 후보로 나설 수 없고, 그에 따라 지역정가에서는 향후 그의 행보에 대한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 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계 은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반면, 전북도지사 출마 등 정치 경력의 마지막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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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지난 10여 년간 익산시를 이끌어 오면서 실용적인 행정력과 일관된 시민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도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그의 시정 철학은 끝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그는 익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마지막까지 ‘약속 잘 지키는 시장’으로 남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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