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스님 입적｜나이｜고향｜본명｜자승스님 사리｜유서｜칠장사｜논란

자승스님 입적｜나이｜고향｜본명｜자승스님 사리｜유서｜칠장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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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스님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승려이자, 조계종 제33/2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그는 불교 개혁과 현대적 수행을 추구하며, 조계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자승스님은 강력한 지도력과 깊은 통찰로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았으며, 한국 불교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스님으로 기억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입적한 자승스님 프로필 / 나이 / 고향 / 본명 / 경력 / 저서 / 칠장사 / 유서 /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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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명

자승스님

 

◆ 속명

이경식

◆ 생년월일

1954년 4월 23일

◆ 고향

강원도 춘천시

출처 법보

◆ 입적

2023년 11월 29일 (69세 입적)

 

◆ 입적/ 사망 장소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 요사채

◆ 경력

1972년 해인사 지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

1974년 범어사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

1992년 ~ 2010년 중앙종회의원

2006년 ~ 2008년 제14대 전반기 중앙종회의장

2009년 ~2013년 제33대 총무원장

2013년 ~ 2017년 제34대 총무원장

◆ 종교

불교 조계종

◆ 저서

자승스님의 묵묵부답 2024년

 

◆ 생애

자승 스님은 1954년 4월 23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으며, 6살 때 어머니를 여읜 후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972년 18세의 나이에 해인사에서 지관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았고, 1974년에는 범어사에서 석암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스승은 제9대 총무원장을 지낸 경산 스님, 두 번째 스승은 제30대 총무원장을 지낸 정대 스님이었습니다. 불교에서는 은사를 바꾸지 않지만, 경산 스님이 일찍 사망하면서 스승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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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은 2006년부터 2년 동안 중앙종회 의장을 역임한 뒤, 2009년에는 조계종 제33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290표라는 역대 최고 지지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2013년과 2017년에 재선되어 두 차례 총무원장 임기를 마쳤습니다. 그는 2021년 4월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고문이자 총재로 활동하며, 동국대학교의 실권을 쥐고 있었으며, 불교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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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은 불교가 침체기를 맞은 원인으로 전법 부족을 지적하며, 2022년 상월결사를 창설하고 2023년에는 인도 순례를 다녀오며 불자들에게 새로운 인삿말인 ‘부처님 법 전합시다’를 제안하며 전법을 강조했습니다. 2023년 11월 29일, 자승 스님은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에서 불길에 휩싸여 향년 69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스스로 소신공양으로 추정했으나, 여러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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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은 전통적인 불교계에서 큰 업적을 남긴 인물로 기억되며, 그가 남긴 영향력은 계속해서 불교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극락왕생을 빕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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