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프로필｜지역구｜나이｜고향｜학력｜핸드볼｜남편｜문체부｜키

임오경 프로필｜지역구｜나이｜고향｜학력｜핸드볼｜남편｜문체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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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은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핸드볼 전설이자, 현재는 국민의 삶과 체육계 발전을 위해 일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국회의원입니다.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부터 탁월한 운동신경을 보이며 핸드볼에 입문했고,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핸드볼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 되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감독과 지도자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는 한편, 체육계의 구조적 문제와 여성 스포츠인의 어려움을 직접 목격하면서 정치 입문을 결심하게 됩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광명시 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고, 2024년 재선에 성공해 현재까지 지역과 국회를 오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 경험과 진심 어린 소통을 바탕으로 체육, 문화, 여성 인권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수 시절의 집념과 열정을 정치 무대에서도 그대로 이어가며,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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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손명수

 

❖ 생년월일

1971년 12월 11일

❖ 나이

53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북도 정읍군

❖ 현 거주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 학력

정읍 동신초등학교 (졸업)

정읍 정읍여자중학교 (졸업)

정읍 정읍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 학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박사)

 

❖ 경력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단 감독

국민체육진흥공단 비상임이사

대한체육회 이사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협회 부회장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광명시 갑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체육특별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경기 광명시 갑 /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정책조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갑 지역위원장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위원 (이재명 정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어머니

전 배우자 / 전 남편

박성우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 1998년 결혼 ~ 2009년 이혼)

자녀

딸 1명

❖ 신체

키

167cm

 

❖ 종교

미상

 

❖ 재산

2024년 9억여원 신고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현 국회의원 지역구

경기도 광명시 갑

(광명1동, 광명2동, 광명3동, 광명4동, 광명5동, 광명6동, 광명7동, 철산1동, 철산2동, 철산3동, 철산4동, 학온동)

 

❖ 현 국회의원 임기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현 국회 상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선거 이력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명 갑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초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명 갑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재선

 

❖ 선수 시절 주요 수상 기록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1995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

❖ 임오경 국회의원 소개

임오경은 대한민국의 전직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직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재선 국회의원입니다. 현재 경기도 광명시 갑 지역구를 대표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국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있어 활발한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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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2월 11일 전라북도 정읍군(현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태어난 임오경 의원은 동신초등학교, 정읍여자중학교, 정읍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학업을 계속 이어가며 2011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2014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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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과의 인연은 초등학교 3학년 가을 운동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트랙 경기 도중 큰 격차를 뒤집으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준 임오경은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핸드볼부에 입단하게 되었고,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읍여고 재학 중인 1988년, 18세의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당시에는 경험 부족으로 서울 올림픽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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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임오경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1990년대 한국 여자 핸드볼의 전성기를 이끈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우승, 199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례로 경험하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결승전에서는 강호 덴마크와의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 대회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국제 핸드볼 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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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임오경의 포지션은 센터백(Center Back)이었습니다. 핸드볼에서의 센터백은 단순한 공격수가 아닌, 팀의 중심에서 수비와 공격을 동시에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임오경은 이 포지션에서 뛰어난 돌파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뒤를 이어 오성옥, 김온아 등 뛰어난 후배들이 이 역할을 계승해 왔습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는 불참하였으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다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은메달을 따내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후 대표팀에서 물러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로서 서울시청 핸드볼팀 감독 등을 맡아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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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체육계를 둘러싼 부정적 인식과 구조적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2016년 정유라 승마 특혜 논란 이후 체육계 전체가 도매급으로 비판을 받으며 예산 삭감 등 불이익을 겪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발생한 체육계 '미투' 사태로 여성 선수들이 겪는 고충에 깊은 문제의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체육계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깊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의 영입 제안은 이미 2008년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던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있었고, 2019년 11월에는 더불어민주당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과 문체부 등에서 동시에 제안이 있었습니다. 한 달여 간 깊은 고민을 거친 끝에 2020년 1월 30일, 더불어민주당의 15번째 인재영입 인사로 입당하였으며,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입당의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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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비례대표로 입당 제안을 받았으나, 광명시 갑 지역 전략공천이 결정되며 지역구 출마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초반 토론회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체육인 출신이라는 이유로 정치 경험 부족에 대한 비판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체육학 박사 학위와 감독 경험 등을 토대로 지역 민심과 점차 소통하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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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기도 광명시 갑에서 당선되며 처음 국회에 입성하였고, 이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체육계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고(故) 최숙현 선수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추진하고, 체육계 폭력 근절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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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같은 당의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경선을 치른 끝에 승리하고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본선에서는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를 상대로 58.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7.47% 차로 낙승하였고, 이는 지난 총선 대비 10% 이상 상승한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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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오경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 정부의 문화 정책 수립과 체육계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체육인 출신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동시에 정치인으로서 꾸준한 성장과 책임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인선이 늦어지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하마평에도 오르며 새로운 공적 역량 발휘의 장이 기다리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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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은 세계적인 핸드볼 스타에서 대한민국의 입법기관 일원으로 거듭난 인물입니다. 체육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치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수로서의 집념과 리더십,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행보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초선 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선에 성공한 그녀는 지금도 끊임없이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서 체육계 혁신과 여성 스포츠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문화·예술 정책 수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인 출신 정치인의 긍정적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임오경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입법과 정책 개발에 헌신할 것입니다. 그녀의 길은 여전히 도전 중이며, 그 발걸음은 국민과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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