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임기｜고향｜학력｜후보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임기｜고향｜학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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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은 충청남도 출신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오랜 행정 경험과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아산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1968년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태어나 지역의 초·중·고를 거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충남도청과 아산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이후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에서 공공행정학 석사를 취득하며 국제적 감각까지 겸비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고, 민생 중심의 시정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비록 2022년 재선 도전에서는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2025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다시 시정에 복귀하며 정치적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그는 “겉치레를 걷고 민생에 집중하는 행정”을 핵심 철학으로 내세우며 실질적인 시민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시장으로서 아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그의 행보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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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오세현

 

❖ 생년월일

1968년 6월 15일

❖ 나이

57세 (2025년 기준)

 

❖ 고향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 현 거주지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 학력

아산 배방국민학교 (졸업)

아산 아산중학교 (졸업)

천안 천안중앙고등학교 (졸업)

서울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 지방고시

제2회 지방고시 합격

 

❖ 경력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1동장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장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장

충청남도 아산시청 기획예산감사담당관

충청남도청 지방분권팀장

충청남도청 입지계획팀장

충청남도청 문화산업과장

충청남도청 일자리경제정책과장

충청남도청 정책기획관

충청남도청 복지보건국장

충청남도 아산시 부시장

제8대 충청남도 아산시장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제10대 충청남도 아산시장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FC 구단주

❖ 병역 / 군대

보충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윤순원

자녀

아들 2명 / 딸 1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알려지지 않음

 

❖ 재산

2025년 17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 현 제10대 충청남도 아산시장 임기

2025년 4월 3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아산시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초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아산시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낙선

2025년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충남 아산시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재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소개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행정 전문가 출신 정치인으로,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온 인물입니다. 1968년 6월 15일,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현 아산시 배방읍)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정치 여정을 걸어왔다고 전해집니다. 배방국민학교를 시작으로 아산중학교와 천안중앙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행정과 정치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쌓은 뒤, 1996년 제2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공직생활에 입문하였습니다.

 

공직자로서의 이력도 매우 탄탄합니다. 충청남도청 복지보건국장, 아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면서 실무 능력과 리더십을 두루 인정받았으며, 특히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획과 실행 능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더 나아가 글로벌 행정 감각을 기르기 위해 2010년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 대학원에 진학, 2012년 공공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역량도 강화하였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아산시장으로 출마한 그는 시민의 지지 속에 당선되었고, 민선 7기 시장으로 아산시정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당시 오 시장은 주민 밀착형 행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중심에 두고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지역 변화의 중심에 섰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재선을 노리고 다시 도전했지만, 국민의힘 박경귀 후보에게 1,314표 차이로 아쉽게 패하며 연임에는 실패했습니다. 정치 인생의 일시적 중단이었지만, 그는 이 시기를 "공백기이자 성찰의 시간"으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박경귀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시장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진 2025년 재보궐선거에 출마, 다시 더불어민주당의 단수공천을 받아 여당 후보 전만권을 꺾고 시장직에 복귀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약 2년 9개월 만의 시장직 복귀는 단순한 재기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오 시장은 시정 공백기 동안 중단되었던 민선 7기의 핵심 정책들을 다시 되살리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이번 임기에서 그는 “겉치레를 걷고, 민생에 집중하는 시정”을 핵심 철학으로 내세우며, 전시성 행정이나 보여주기식 행사를 줄이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철학은 시정 운영 전반에서 구체적인 정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축제나 행사는 외부 유명인 초청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참여와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축제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 오 시장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경제 정책에 있어서도 그는 아산페이 발행 확대, 소상공인 금융 지원, 조기 예산 집행 등을 통해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를 개선하고, 돈이 도는 지역경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민선 7기에서 추진되던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사업들도 신속히 재개하여 아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다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탕정2지구 도시개발과 신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정비, 정주 여건 개선, 의료와 소아 진료 환경 강화 등 중장기 과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행정 운영 방식에도 큰 변화가 감지됩니다. 오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핵심으로 보고, 기존의 시민소통실을 확대 개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시의회와의 협력도 강조하며, 시정이 갈등이 아닌 연대를 통해 완성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도 중시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지원 확대, 생활 밀착형 물놀이장 설치, 도심 환경개선 사업(이른바 ‘깨·깔·산·멋’ 사업), 지역 축제 내실화 등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 오 시장은 GTX-C 노선의 아산 연장을 가장 중요한 국가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아산의 경제·산업·인구 구조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라는 판단입니다. 이런 사업은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중앙정부와 정치권, 인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민선 7기에서 시작된 많은 사업들이 본인의 낙선으로 인해 중단되거나 추진력이 떨어졌다고 평가하며, 남은 임기 동안 그 모든 과제들을 다시 꺼내어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공이라는 말이 단지 수사가 아니라 실제 행정의 원칙이 되도록 하겠다”며 모든 과정의 문을 열고, 시민과 함께 시정을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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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어달라. 아산이 다시 도약하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는 그의 말 속에는, 지난 실패를 딛고 다시 시작하는 단단한 각오와 시민에 대한 진심이 묻어납니다. 2026년 지방선거까지 약 1년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오세현 시장이 어떤 정치적 결단과 성과를 보여줄지에 대해 지역 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시정이 다시 한 번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아산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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