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강원 동해시장 프로필｜나이｜구속｜소속 정당｜3선｜재판｜재산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 프로필｜나이｜구속｜소속 정당｜3선｜재판｜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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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은 오랜 세월 공직에 몸담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로, 강원도 동해시에서 태어나 자란 토박이 행정가라고 전해집니다. 그는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다양한 부서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행정 전문가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부시장과 시장 권한대행을 역임한 뒤 민선 시장에 당선되어 3선까지 이어가는 동안 도시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다만 2024년 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며 큰 시련을 겪었고, 최근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되어 다시 업무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그는 복귀 후 시민들에게 사과와 함께 책임감을 강조하며, 재판에 성실히 임하는 동시에 시정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동해시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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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심규언

 

❖ 생년월일

1955년 10월 1일

❖ 나이

70세 (2025년 기준)

 

❖ 고향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북삼동

❖ 현 거주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 본관

삼척 심씨

 

❖ 학력

동해 북삼초등학교 (졸업)

동해 북평중학교 (졸업)

춘천 제1고등학교 (졸업 / 2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 학사)

관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 경력

강원 동해시청 문화공보실장

강원 동해시청 환경보호과장

강원 동해시 북삼동장

강원 동해시청 금강산관광지원사업소장

강원 동해시청 사회복지과장

강원 동해시청 회계과장

강원 동해시청 기획예산담당관

강원 동해시청 자치행정과장

강원 동해시청 행정지원국장

강원 동해시청 자치행정국장

강원 동해시 부시장

제17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장 (민선 6기 / 새누리당 / 초선)

제18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장 (민선 7기 / 무소속 / 재선)

제19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장 (민선 8기 / 국민의힘 / 3선)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강미원

자녀

딸 1명 / 아들 1명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개신교 (기독교)

 

❖ 재산

2022년 7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 현 제17~19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장 임기

2014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동해시장 / 새누리당 / 당선 / 초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동해시장 / 무소속 / 당선 / 재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동해시장 / 국민의힘 / 당선 / 3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심규언 강원도 동해시장 소개

심규언 동해시장은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1955년 10월 1일 강원도 삼척군 북평읍, 현재의 동해시 북삼동에서 태어나 농가에서 성장했으며, 2남 3녀 중 장남으로서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이 강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동해북삼초등학교, 동해 북평중학교, 제1고등학교를 차례로 졸업한 뒤 1977년 육군에 입대해 제6보병사단에서 야전포병으로 복무했고, 1980년 2월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고 합니다.

 

전역 후 그는 1981년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첫 발령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였으며, 공직 생활을 이어가면서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에는 관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공직자로서 그는 여러 부서에서 실무와 행정을 두루 경험했고, 삼척시 남양동장, 동해시 문화공보실장, 금강산관광지원사업소장, 세무과장, 기획예산담당관, 행정지원국장 등 다양한 요직을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2011년에는 동해시 부시장으로 임명되었고, 김학기 전 시장이 구속되는 상황에서 2012년 5월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시정을 책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3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2014년 퇴임했으며, 같은 해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동해시장에 당선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갈등으로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는 진통이 있었지만,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접전 끝에 재선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선거 기간 불법 홍보 의혹으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았으나 2019년 최종적으로 무죄가 확정되었다고 전합니다. 2021년에는 국민의힘에 복당하며 다시 당과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여러 예비후보와의 경쟁 속에서 단수공천을 받으며 3선 도전에 나섰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심상화 후보의 도전까지 더해져 상당한 변수가 존재했지만 결국 큰 표 차이로 승리하며 3선에 성공했다고 알려집니다. 그는 선거 이후 “도시가 살아 숨 쉬는 100년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여전히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당시 심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여러 갈등과 고발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쉽지 않은 여정이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경쟁자들 또한 같은 지역의 이웃이며 앞으로 협력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의 통합과 공동 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시정의 목표를 시민의 소득 증가와 삶의 행복 실현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말 그는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며 큰 시련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역대 민선 동해시장 모두가 유사한 혐의로 수사 또는 재판을 받는 불명예가 이어지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그는 1심 재판을 받으며 6개월간 구속 상태로 지냈지만, 구속 기간 만료로 2025년 7월 1일 석방되어 업무에 복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 시장은 복귀 직후 입장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깊은 사과를 전하며, 지난 시간 동안 스스로를 돌아보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이 추진했던 여러 사업들에 대해 혹여 부정적 평가가 나오더라도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는 뜻을 밝히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성실하게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앞으로 동해시가 새로운 정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으며, 5대 권역별 특화 관광지 개발과 같은 기존 사업들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큰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맡겨준 책임을 더욱 무겁게 느끼며, 흔들림 없이 시정 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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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복귀는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불러일으켰지만, 그는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며 앞으로 재판을 성실히 받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동해시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반복하며 책임 있는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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