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경기 포천시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고향｜재산｜부인｜후보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고향｜재산｜부인｜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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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의 중심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는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행정가이자 정치인입니다. 1961년 포천 신북면 기지리 독곡마을에서 태어나 줄곧 고향을 지켜온 그는 포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행정을 실천해 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8기 포천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시민이 곧 시정의 주인”이라는 신념 아래,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불균형 발전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 교육혁신, 산업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형 시장’으로 불리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포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포천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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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백영현

 

❖ 생년월일

1961년 1월 7일

❖ 나이

64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독곡마을

❖ 현 거주지

경기도 포천시

❖ 본관

수원 백씨

 

❖ 학력

포천 신북국민학교 (졸업)

포천중학교 (졸업)

포천일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 / 학사)

대진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 / 석사)

 

❖ 경력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장

경기도 포천시 에코도시개발과장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장

경기도 포천시청 한탄강관광지원과장

경기도 포천시청 전략사업과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기도 포천시장 후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행정혁신위원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인재영입위원회 포천시위원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농총괄본부 행정소통지원본부 경기도 포천시 본부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대외협력본부 지역균형발전 추진단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후원회 경기도 포천시 회장

제8대 경기도 포천시장 (국민의힘 / 초선)

국민의힘 경기도당 정책개발본부 행정혁신위원장

포천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포천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병역 / 군대

전투 경찰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유연미

자녀

아들 2명 / 딸 1명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5년 27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경기도 포천시

❖ 현 제8대 경기도 포천시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포천시장 / 자유한국당 / 낙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포천시장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백영현 경기도 포천시장 소개

백영현은 1961년 1월 7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독곡마을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민선 8기 포천시장을 맡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64세인 그는 포천의 지역 발전과 시민 중심의 행정을 내세우며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포천에서 성장하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몸소 느껴온 그는 누구보다 포천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천 신북국민학교와 포천중학교, 포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에 진학해 도시기반시설과 지역개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습니다.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서울지방경찰청 전투경찰로 복무하며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마친 그는, 1987년 포천군 이동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경기도청 감사담당관실에서 근무하며 행정 전반의 흐름을 익혔고, 선단동장, 한탄강관광지원과장, 전략사업과장, 소흘읍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지역 행정의 실무와 전략을 고루 경험했습니다. 공직생활 동안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태도로 많은 신뢰를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2016년 12월 명예 퇴직을 하며 3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정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것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였습니다.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로 포천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에게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패배 이후에도 포천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았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행정혁신위원장으로 일하며 지방행정 개선과 정책 연구에 전념했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그는 국민의힘 후보로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 시장 박윤국 후보와의 리턴 매치로 주목받은 선거에서 그는 4.67%포인트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포천시의 새로운 시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당선 직후 “시민이 행정의 주인이 되는 포천을 만들겠다”며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고, 시민의 손으로 시정을 운영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소통과 공감, 화합과 통합의 행정”을 강조한 그의 메시지는 많은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었습니다.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백영현은 ‘시민 중심 행정’을 핵심 가치로 삼았습니다. 그는 “이청득심(以聽得心)”, 즉 ‘듣는 것이 마음을 얻는 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매년 14개 읍면동을 돌며 ‘공감소통 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간담회에서는 244건의 민원이 접수되었고, 그중 상당수가 행정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전해집니다. 백 시장은 “손톱 밑 가시를 뽑는다는 각오로 시민의 불편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시민들의 참여를 행정의 중심에 두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담토크’와 ‘정책제안 공모전’ 같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 행정에 반영된 사례도 많습니다. 시민의 아이디어로 조성된 ‘쌈지주차장’, ‘놀이터 개선 사업’, ‘맨발 황톳길’ 조성 등이 대표적인 예로 꼽힙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포천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움직이는 소통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받습니다.

 

백 시장은 특히 교육 분야를 포천의 미래를 여는 핵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포천이 교육도시로 도약해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포천형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포천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포천의 인구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포천의 생활인구는 거주인구의 123%로 전국 시 단위 1위를 기록한다”며 “이는 잠재력이 크다는 의미이자,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구유출 방지, 인구유입 확대, 생활인구 증가의 3대 전략을 세우고 ‘인구성장국’을 신설하여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습니다.

 

백 시장은 포천의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2년 연속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첨단드론산업 육성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수십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그는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튼튼히 다져 포천이 새로운 성장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포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국내 최장 Y자형 출렁다리는 국제교량구조공학회로부터 우수구조물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한탄강 평화정원’과 ‘미디어아트파크’ 조성, 테마형 상업시설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포천의 관광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백 시장이 내세운 153개 공약사업 중 72%가 달성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포천 역사상 처음으로 철도망 구축이 본격화되며 지역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백 시장은 “포천이 드디어 과거의 한계를 벗고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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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망초심 마부작침(不忘初心 磨斧作針)의 자세로 시민의 행복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지난 3년의 변화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 덕분이었다. 앞으로도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임기 종료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백영현 시장이 마지막까지 어떤 성과를 이루며 포천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시민의 곁에서 경청하고, 실천하는 시장으로 남고자 한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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