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경북 김천시장 프로필｜소속정당｜나이｜고향｜부인｜종교｜후보

배낙호 경북 김천시장 프로필｜소속정당｜나이｜고향｜부인｜종교｜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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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는 경상북도 김천시 출신의 정치인이자 체육인으로, 현재 김천시의 시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1958년 11월 10일 김천에서 태어나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한 그는 유도 선수 출신의 스포츠맨으로 강인한 정신력과 추진력을 지녔다고 전해집니다. 김천 금릉초·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한유도학교(현 용인대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박팔용 전 김천시장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2006년 김천시의회 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이후 3선 의원, 부의장,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의 중심에서 활동했습니다. 2021년에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로 부임해 구단의 K리그1 승격을 이끌며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습니다. 2025년 김천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시민 소통과 효율적 예산 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준비된 행정가이자 소통 중심의 지도자로서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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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배낙호

 

❖ 생년월일

1958년 11월 10일

❖ 나이

66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북도 김천시

❖ 현 거주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학로

❖ 본관

함안 조씨

 

❖ 학력

김천 금릉초등학교 (졸업)

김천 김천중앙중학교 (졸업)

김천 김천중앙고등학교 (졸업)

대한유도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 경력

대한유도대학 총학생회장

박팔용 김천시장 (한나라당) 정무비서

새누리당 전국위원

김천시체육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제5대 경상북도 김천시의회 의원 (무소속 / 초선)

제5대 경상북도 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 / 운영 위원

제5대 경상북도 김천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간사

제6대 경상북도 김천시의회 의원 (한나라당 / 재선)

제6대 경상북도 김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6대 경상북도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제7대 경상북도 김천시의회 의원 (새누리당 / 3선)

제7대 경상북도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천 상무 FC 대표 이사

제42대 경상북도 김천시장 (국민의힘 / 초선)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공개되지 않음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2년 8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 현 제42대 경상북도 김천시장 임기

2025년 4월 3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김천 라 / 무소속 / 당선 / 초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김천 라 / 한나라당 / 당선 / 재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김천 라 / 새누리당 / 당선 / 3선

2025년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경북 김천시장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배낙호 경상남도 김천시장 소개

배낙호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체육인으로, 현재 경상북도 김천시의 시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그는 1958년 11월 10일 김천시에서 태어나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천 금릉초등학교, 김천중앙중학교, 김천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대한유도학교(현 용인대학교)에서 체육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치며 행정가로서의 기반도 다졌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강한 체력과 끈기를 길렀고, 이후 공직에 입문하면서 시민과 현장을 잘 아는 행정인으로 성장했다고 전해집니다.

 

1979년 2월 5일 육군에 입대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견인포병으로 복무했으며, 1981년 11월 19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제대 후 고향 김천으로 돌아온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공직의 길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의 정치 인생은 박팔용 전 김천시장의 정무 비서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절 김천시의 행정을 가까이에서 배우며 행정의 흐름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몸소 익혔다고 합니다.

 

2006년 그는 무소속으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김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2010년 한나라당 후보로 다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고, 2014년 새누리당 후보로 나서 3선에 성공했습니다. 시의원 시절 그는 꾸준히 현장을 찾는 의원으로 알려졌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습니다. 그 결과 김천시의회 부의장과 의장을 두 차례 역임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김천시의회 역사상 유일하게 의장직을 두 번 맡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천시장 출마가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당시 사드(THAAD) 배치 문제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그는 “시민과 후손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을 막아내지 못한 책임감과 미안함을 느낀다”며 시장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이러한 결단은 정치적 계산보다는 시민에 대한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가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정치인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후 2021년 그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체육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리게 되었습니다. 그가 대표로 부임한 뒤 김천상무는 창단 첫해인 2021년에 K리그2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하고 K리그1으로 승격했습니다. 배낙호 대표의 적극적인 구단 지원과 조직 관리가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선수단의 환경 개선과 팬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단’이라는 운영 철학을 내세웠습니다.

 

2022년에는 김천상무가 구단 역사상 최다 관중을 기록하며 지역민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시민들이 축구를 통해 여가를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단순한 스포츠 구단 운영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힘을 쏟았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지역 맥주 업체와 협력해 ‘GIMCHEON 2021’ 맥주를 출시하고, 선수단이 직접 참여한 특산물 판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창의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김천상무를 단순한 스포츠팀이 아닌, 김천시민의 자부심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4년 시즌 종료 후 그는 김천상무 대표직을 내려놓고 다시 정치의 길로 돌아왔습니다. 김충섭 전 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하면서 김천시장 재보궐선거가 확정되자, 그는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내 경선에서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인배 전 의원,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과 경쟁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결국 2025년 2월,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고, 본선에서는 51.8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직후 그는 “시민의 선택과 기대를 가슴 깊이 새기고 겸허한 마음으로 시정에 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오랜 의정 활동과 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천시의회에서 부의장과 의장을 지내며 시정의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취임 후 빠른 시정 안정화를 이뤄냈다고 합니다.

 

배낙호 시장은 취임 이후 ‘소통’을 시정의 제1원칙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는 김천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김천시의 예산 중 약 1,500억 원이 불용 처리되고 있다”며 낭비 없는 재정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김천시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으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38만 평 규모에 2,5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4,800개의 일자리 창출과 3조 3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주요 사업으로는 780억 원이 투입되는 자동차 튜닝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그는 “튜닝 산업단지가 기존 자동차 검사연구센터와 연계되면 김천이 첨단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와 김천-문경 중부내륙철도 건설이 진행 중이며, 완공 시 서울에서 김천까지 1시간 반, 김천에서 거제까지 1시간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의 김천 연장, 김천-전주 간 동서 횡단철도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교통망이 완성되면 김천은 수도권과 남해안을 잇는 물류 중심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김천혁신도시 활성화에도 적극적입니다. 이전 공공기관들과 협력해 자동차, 드론, 스마트물류 등 첨단 산업을 육성 중이며, 교육과 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청소년테마파크, 국민체육센터, 반려동물 놀이시설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들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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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시장은 온화하면서도 단호한 리더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면서도 결단이 필요한 순간에는 신속히 판단하고 실행하는 실무형 행정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천시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며, ‘준비된 목민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그는 취임 100여 일을 맞아 시정의 기틀을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김천의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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