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의원 프로필｜고향｜학력｜김민전 남편｜나이｜지역구｜재산

김민전 의원 프로필｜고향｜학력｜김민전 남편｜나이｜지역구｜재산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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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정치인입니다. 그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와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지지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국민의힘 김민전 국회의원의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남편 / 가족 / 지역구/ 재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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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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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1965년 5월 9일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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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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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

도강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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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사직여자중학교 졸업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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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1999년 ~ 2001년 : 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

1995년 ~ 1999년 : 국회사무처 법제예산실 정책조사관

2001년 ~ 2024년 :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정치과정, 정치 커뮤니케이션)

2003년 :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위원

2008년 : 경희대학교 신문방송국 부국장(대학주보 부주간)

2012년 : 경희대학교 취업진로지원처장

2012년 :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 한국평론학회 이사

2017년 : 안철수 제19대 대통령 후보 국민캠프 공동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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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 2022년 1월: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단 공동선거대책위원장 2022년 3월 ~ 2022년 5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

2022년 7월 ~ 2024년 5월: 국민통합위원회 정치·지역 분과위원장

2022년 10월: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

2023년 4월 ~ 2024년 5월: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과 미디어특별위원회 정치·지역분과위원장

2024년 3월 ~2024년 3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2024년 3월 ~2024년 3월: 국민의미래 4·10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본부장

2024년 4월 10일: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비례대표, 국민의미래, 초선)

2024년 5월~2024년 6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2024년 5월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국민의힘, 초선)

2024.06~: 제22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제22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 구성의원

국가비전2050포럼 구성의원

국가혁신전략포럼 구성의원

2024년 7월~2024년 12월: 국민의힘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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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해당사항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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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관계

남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졸업 이후 사업가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범죄심리학 교수로 출강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자녀

1남(서울대학교 심리학과) / 1녀(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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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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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

2023년 10여억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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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지역구

국민의힘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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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국회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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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이력

2024년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국민의미래 9번

당선: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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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김민전 의원은 1965년 5월 9일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4년에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얻었습니다. 귀국 후, 국회사무처 정책조사관을 거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경로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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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정치 자금 개혁, 선거공영제 등의 정책을 지지해왔습니다. 2000년대 초반, 참여정부 시절에는 민주당 계열의 여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2009년에는 SBS 시사 프로그램 '전망대' 진행자로 활동하다가,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과의 원탁대화'에서 비판적인 질문을 던진 뒤 갑작스레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그의 정치적 행보가 극우 성향을 보이게 되는 아이러니한 전환점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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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의원은 본격적으로 정치권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2년 대선 무렵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여러 언론에서 '안철수의 멘토'로 불리며, 안철수 캠프의 '정치혁신 포럼'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대선 후에는 안철수 중심의 정당 창당을 목표로 한 '새정치 국민운동본부'에서 활동하며, 2017년 대선에서도 안철수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시기까지는 대표적인 친안철수계 인사로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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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김민전은 점차 우경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극우 성향의 유튜브에 출연하여 극단적인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21년 국민의힘 대선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었습니다. 그가 영입될 당시 이준석 전 대표는 김민전의 과거 발언과 부정선거론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으나, 김민전은 선대위에서 총선 부정선거론을 언급하며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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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제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9번 후보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고, 이후 5월 15일에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내정되었습니다. 7월에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여성 할당제 덕분에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록 득표율은 낮았으나 여성 할당제에 의해 당선되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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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은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에서 친윤 노선으로 확고히 자리잡았으며,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서는 불참했습니다. 그 후, 그는 전광훈 목사와 함께 극우 성향의 태극기 부대 집회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극우적인 정치적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요약하자면, 김민전은 진보적 성향의 폴리페서로 시작하여, 친안철수계에서 보수 정당 국민의힘으로 전향하고, 결국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변모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그를 '맹윤'(맹렬한 친윤)으로 분류하기도 했으며 2025년 국회에서 25년 백골단을 소개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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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통령 탄핵이라는 혼돈의 정국에서 그의 국회의원으로서 향후 행보에 국민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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