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충남 태안군수 프로필｜나이｜고향｜재산｜부인｜소속 정당｜후보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 프로필｜나이｜고향｜재산｜부인｜소속 정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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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는 경찰서장 출신으로 오랜 공직 경험을 쌓아온 대한민국의 정치인입니다. 1955년 8월 15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서 태어나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 전해집니다. 경찰공무원으로 입직한 이후 정보·치안 분야를 두루 거치며 여러 지역 경찰서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장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은 이후 정치에 도전하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수차례 선거 도전과 낙선을 거치며 지역 기반을 다졌고, 결국 태안군수로 군정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민선 군수로서 그는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공직자이자 정치인으로서 그의 행보는 지금도 태안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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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가세로

 

❖ 생년월일

1955년 8월 15일

❖ 나이

70세 (2025년 기준)

 

❖ 고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 현 거주지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나루터길

❖ 본관

소주 가씨

 

❖ 학력

고성국민학교 (졸업)

서산중학교 (졸업)

서산농림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법정대학 (법학 75학번 / 학사)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 경찰 임용

1981년 조사 간부 특채

❖ 경력

경찰청 정보1과장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과장

충남서산경찰서장

서울광진경찰서장

충남당진경찰서장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경찰대학 우대교수

제14대 충청남도 태안군수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 초선)

제15대 충청남도 태안군수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 재선)

 

❖ 병역 / 군대

전투경찰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신현숙

자녀

아들 1명 / 딸 1명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5년 22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충청남도 태안군

 

❖ 현 제14~15대 충청남도 태안군수 임기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태안군수 / 한나라당 / 낙선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충남 태안군수 / 한나라당 / 낙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태안군수 / 무소속 / 낙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태안군수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초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태안군수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재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가세로 충청남도 태안군수 소개

가세로는 대한민국의 경찰서장 출신 정치인으로,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태안군정을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1955년 8월 15일 충청남도 서산군 태안면 도내리, 현재의 태안군 태안읍에서 태어나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 전해집니다. 서산고성국민학교와 서산중학교, 서산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75년 단국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에 입학하며 본격적인 공직의 길을 준비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76년부터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전투경찰순경으로 복무하며 병역의무를 이행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인 1981년, 조사 간부 특채로 경찰공무원에 입직하면서 그의 공직 인생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수사와 정보 분야를 두루 거치며 경찰 조직 내에서 경험을 쌓았고, 총경으로 진급한 뒤에는 경찰청 정보과장과 여러 지역 경찰서장을 역임했습니다. 2000년에는 충남서산경찰서장을 지냈으며, 서울광진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인천중부경찰서장,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충남당진경찰서장 등을 거치며 치안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01년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2010년에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기반도 함께 다졌습니다.

경찰에서 퇴임한 이후에는 사회복지정책자문위원과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고, 이러한 경험은 이후 정치에 도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태안군수 선거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고, 이듬해 재보궐선거에서도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이후에도 정치적 행보를 멈추지 않고 각종 선거와 정치 활동에 참여하며 기반을 다졌다고 전해집니다.

 

여러 차례 낙선을 경험한 뒤에도 가세로는 정치적 선택과 소속을 바꾸며 길을 모색했습니다. 보수 정당에서 활동하던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 탈당했고, 이후 경찰대학 치안연구소에서 연구원과 우대교수로 일하며 잠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7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정치적 전환점을 맞이했고, 충남 지역에서 당시 큰 영향력을 보이던 안희정 지사를 지지하며 당내에 안착했습니다. 과거 이력으로 인해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스스로 관련 직함에서 물러났다고 밝히며 정리를 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태안군수 선거에 출마한 그는 당시 여당의 흐름과 지역 기반을 결합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태안군에서는 오랜만에 민주당계 군수가 탄생했고, 그는 민선 7기 태안군정을 이끌게 됐습니다. 임기 동안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군정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재선에 도전해 다시 한 번 군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충청권 전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그는 근소한 차이지만 승리를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선거에서는 상대 진영 내부의 갈등과 공천 과정에서의 혼선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고 전해지며, 가세로 후보는 단단한 지역 기반과 기존 군정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그는 태안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따른 지역 경제 대안을 제시하며 해상풍력 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주민참여형 발전 사업을 통해 수익을 군민과 나누겠다는 이른바 연금형 이익 배분 구상은 큰 화제를 모았고,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 현실을 반영한 각종 복지 공약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이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두고 논쟁이 있었지만, 그는 끝까지 정책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당선 이후 그는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진영을 넘어선 화합과 소통의 군정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핵심 사업을 반드시 성과로 이어가 태안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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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5년 들어서는 공무원들로부터 금품을 상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관련 기관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설명하며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고, 가세로 군수 측은 회계 시스템상 부당한 지시나 현금 조성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결론은 나오지 않은 상태로, 수사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적 행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임기 종료와 차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경찰 출신 행정가이자 정치인으로서 가세로가 어떤 선택과 행보를 보여줄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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